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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조디악' 소개 및 줄거리, 감상평, 명대사 (결말 포함)

by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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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 개봉: 2007.08.15.

- 국가: 미국

- 시간: 157분

- 감독: 데이빗 핀처

- 출연: 제이크 질렌할,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등급: 15세 관람가

소개

1969년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의 3대 신문사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발레호 타임즈 헤럴드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친애하는 편집장께, 살인자가 보내는 바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편지에는 1968년 12월 20일 허만 호숫가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 연인, 1969년 7월 4일 블루 락 스프링스 골프코스에서 난사 당해 연인 중 남자만 살아남았던 사건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데...

줄거리

'조디악'은 산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활동한 시리얼 킬러인 조디악의 추적과 그의 정체를 파헤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영화는 조디악의 범죄와 경찰의 수사, 그리고 조디악과 경찰 간의 고밀도 추적전을 그립니다.

 

조디악은 암호화된 문자와 알파벳을 사용하여 신문사와 경찰에게 편지를 보내며 자신의 범행을 자랑스럽게 밝힙니다. 이로 인해 경찰은 조디악의 신원을 찾기 위해 힘겨운 수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경찰관인 다비드 투사(마크 러팔로 분)와 그의 동료들은 조디악의 신문 기사와 편지를 분석하며 단서를 찾아갑니다.

 

영화는 조디악의 범행과 그의 정체에 대한 추측과 의혹을 제기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경찰은 조디악의 행적을 추적하고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조디악은 그들을 항상 한 발 앞섭니다. 조디악의 범죄는 더욱 잔인해지며, 그의 정체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습니다.

 

'조디악'은 실제 범죄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그 당시 미국 사회의 불안과 혼돈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는 흥미진진한 수사와 추적전, 그리고 조디악의 정체에 대한 추측과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제공합니다.

결말

영화 '조디악'의 결말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조디악의 정체에 대한 명확한 답은 주어지지 않으며, 그의 신원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경찰은 조디악의 범행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그들은 조디악을 완전히 잡지 못합니다.

 

조디악은 그들을 교묘하게 피하고, 매번 새로운 암호와 단서를 남기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비드 투사 경찰관이 조디악으로 의심되는 한 남자를 추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그 남자를 체포할 수 없으며, 조디악의 정체에 대한 수수께끼는 그대로 남게 됩니다.

 

'조디악'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의 결말은 실제 사건과 유사한 형태로 그려져 있습니다. 조디악의 정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으며, 이는 영화의 주요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영화의 결말은 관객들에게 여러 가지 해석의 여지를 남기고,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감상평

"정말로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조디악의 신비로움과 추적전은 마치 한 권의 스릴러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시대적인 배경과 조디악의 암호와 퍼즐은 정말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영화 속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이야기의 전개도 놀라웠습니다."

 

"주인공 다비드 투사의 연기는 정말로 멋졌습니다. 그의 당당한 모습과 조디악과의 접촉에서 오가는 긴장감은 시청자를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영화는 섬뜩하고 어둡지만, 동시에 그 안에는 미스테리와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조디악의 암호 해독과 관련된 장면은 정말로 머리를 굴리게 만들었습니다. 누가 조디악인지에 대한 힌트를 찾기 위해 영화를 여러 번 시청하게 되었어요."

 

"영화의 분위기와 음악 선택이 완벽하게 어울려 조디악의 무서움을 한층 더 강조했습니다. 사운드 디자인도 훌륭했습니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라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조디악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속의 미스터리가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습니다."

 

"조디악의 캐릭터는 정말로 끔찍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그의 냉혹한 범죄와 암호화된 메시지는 정말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시대적인 배경과 장면 구성은 정말로 멋졌습니다. 60년대와 70년대 미국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어 시청자를 그 시대로 끌어들였습니다."

 

"영화의 결말은 좀 불만족스러웠지만, 그래도 영화 자체의 퀄리티와 스토리 전개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조디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명대사

"I am not the Zodiac. And if I were, I certainly wouldn't tell you." - "나는 조디악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나가 조디악이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 않을 거다."

 

"I need to know who he is. I need to stand there, I need to look him in the eye and I need to know that it's him." - "나는 그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나는 거기에 서 있어야 하고, 그의 눈을 바라봐야 하며, 그가 그 사람이 맞는지 알아야 한다."

 

"I'm not afraid of dying. I'm afraid of not knowing who I am." - "나는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I'm not the Zodiac. And if I were, I'd tell you." - "나는 조디악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나가 조디악이라면,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I'm not the Zodiac. And if I were, I wouldn't tell you." - "나는 조디악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나가 조디악이라면, 너희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I'm not the Zodiac. But I have a feeling I know who he is." - "나는 조디악이 아니다. 하지만 그가 누군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I'm not the Zodiac. But I can help you catch him." - "나는 조디악이 아니다. 하지만 그를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We're all capable of the most incredible change. We can evolve while still staying true to who we are." - "우리는 모두 놀라운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우리는 변화하면서도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다."

 

"Sometimes it's easier to talk to a stranger than to someone you know. Why is that?" - "가끔은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게 친한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보다 쉬운 법이야. 그런 게 왜 그럴까?"

 

"I'm not the Zodiac. But I have a feeling he's still out there." - "나는 조디악이 아니다. 하지만 그가 여전히 거기에 있다는 느낌이 든다."

마무리

영화 '조디악'은 2007년에 개봉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작품으로, 실제로 발생한 미국의 연쇄살인사건인 조디악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조디악이라는 범인을 추적하고자 하는 경찰과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 '조디악'은 범죄와 추적,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조디악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로서 범죄를 저지른 후에 암호와 문자를 사용하여 경찰과 저널리스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 이를 푸는 것이 그들의 목표가 됩니다. 영화는 조디악의 정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인간의 본성과 욕망, 신문과 언론의 역할에 대한 고찰을 다루면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사 과정과 인물들의 내면적인 갈등을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현실적이고 긴밀한 연출과 상세한 장면 구성, 복잡한 플롯을 통해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제공합니다. 또한 영화 속에서는 범인의 정체를 알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조디악이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조디악'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영화적인 장치와 감독의 해석을 통해 조디악의 이야기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사실과 허구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는 시청자에게 진실과 허구, 정의와 복수, 인간 본성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생각해보게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범죄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조디악'은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복잡한 수사 과정과 범인의 추적을 그린 영화입니다. 범죄 추리물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영화가 흥미로울 것입니다.

 

실제 사건에 기반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조디악'은 실제로 발생한 조디악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실제 사건에 기반한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울 것입니다.

 

긴장감과 스릴을 원하는 사람들: '조디악'은 긴밀한 연출과 상세한 장면 구성을 통해 긴장감과 스릴을 제공합니다. 긴밀한 수사 과정과 추적의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인간 본성과 도덕적인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조디악'은 범인의 정체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와 관련된 철학적인 고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미 있는 영화일 것입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 '조디악'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작품으로, 그의 특유의 연출과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작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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