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소개
2.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평점
2.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리뷰
3.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한 줄 요약
4.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스틸컷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람 후기 리뷰
소개
- 장르: 액션, 코미디
- 개봉: 2024.06.06.
- 국가: 미국
- 시간: 115분
- 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 출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리뷰
일단 나는 <나쁜 녀석들>의 팬이다. 지금까지 모든 시리즈를 다 봤다. 영화가 깊이 있어서 좋다기 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보기에 딱 좋은 킬링타임용 영화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그냥 즐거워진다.
영화<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선을 지키고 넘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적절한 코미디에 적절한 액션, 그리고 적절한 스토리가 영화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적절하게 유쾌하고 재미있다.
마이애미 최고의 형사 콤비 마이크와 마커스는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건을 수사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용의자로 지목되고, 진짜 용의자를 쫓는 신세가 된다. 과연 그들은 누명을 벗기고 진범을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그리고 이전 시리즈보다 확실히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장면들이 가득했다. 맨몸 액션, 총격 액션, 자동차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고, 특히 마이크와 마커스의 티키타카 액션은 역시나 정답이다.
마이크와 마커스. 이 두 형님들의 특유의 입담과 케미는 여전하다. 특히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는 모습은 역시나 웃음을 자아내고, 마이크와 마커스가 서로를 향해 던지는 말들은 역시나 빵빵 터진다.
한국에 <범죄도시>가 있다면, 미국에는 <나쁜 녀석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액션, 코미디, 스토리 모두 완성도가 높은 영화이자, 진정한 킬링 타임용 영화임을 강조하면서 리뷰를 마친다.
한 줄 요약
한국에는 <범죄도시>, 미국에는 <나쁜 녀석들>
평점: 8/10
추천: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팬, 액션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분, 킬링 타임 영화를 찾는 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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